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전 메리츠 대표 선임

김기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2/15 [15:32] | 트위터 아이콘 1,32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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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전 메리츠 대표 선임

김기현 기자 | 입력 : 2016/02/15 [15:32]

사진 / 국민연금공단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신임 기금이사에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 이사장은 이날 기금이사후보자로 강씨를 추천해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강 신임 본부장은 성균관대 통계학과와 동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민투자신탁 국제영업팀장, 현대투자신탁 런던사무소장, 슈로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ABN AMRO자산운용 한국대표, 메리츠자산운용 CEO 등을 거쳤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 1년 후배기도 하다.

 

공단은 국내 자산운용 및 해외펀드를 개발·운용한 경험, 자산운용사 CEO 경력 등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합리적인 리더십과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한 소통 능력 및 탁월한 영어 구사능력 등 글로벌 감각이 뛰어나 500조원의 국민연금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적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강 신임 이사는 임명권자인 문형표 이사장으로부터 16일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연임할 수 있다. SW

 

kkh@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김기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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