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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모범기업에서 ‘탄탄한 기업'으로 진화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건축, 재개발 사업 추진 역점

시사주간 | 기사입력 2016/10/17 [11:42] | 트위터 노출 1,514,253 | 페이스북 확산 0

서희건설, 모범기업에서 ‘탄탄한 기업'으로 진화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건축, 재개발 사업 추진 역점

시사주간 | 입력 : 2016/10/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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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조합 투명성↑ 서희건설 신뢰도 동반 상승

[시사주간=박지윤기자]  틈새시장을 공략해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가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역주택조합사업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서도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서희건설 등에 따르면 서희건설의 목표는 ‘탄탄한 기업’이다. 단기간 성장보다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진 견실한 기업을 만들자는 것이다. 주택사업은 건설업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하지만 서희건설은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일반적인 주택사업이 아니라 시공사 입장에서 미분양 리스크가 낮은 구조인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집중한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수주 경쟁이 심화되고 해외사업 부진까지 겹치면서 건설업계의 수익성은 악화됐다. 그러나 서희건설은 주택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을 벌여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입지를 굳히고 이런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러 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에 따른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위험성이 낮아 회사입장에서 안전한 구조다.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운영자금은 공신력 있는 신탁사에 맡겨 투명하게 관리하고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을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등 주거안정에 기여한다는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조합원 모집과 탈퇴, 사업계획승인 신청과 조합원 설립인가를 위한 조합원 모집이 관할 행정청의 관리•감독 없이 자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예비조합원들이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를 악용한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한 무주택자 등 서민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몇몇 지역주택조합의 부적절한 행위로 전체 지역주택조합이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 일부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도 씻겨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우현 의원은 최근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따르면 조합원을 모집할 때 시•군•구청장에게 신고하고 공개 모집을 해야 한다.

개정안을 보면 ▲주택조합이 사업을 추진하는 대지가 다른 주택조합의 사업대지와 중복되는 경우 ▲지자체의 도•시•군계획 등에 따라 아파트 등을 건설할 수 없는 대지에 조합을 설립한 경우 ▲조합이 부적격 업무대행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고내용이 법에 위반되는 경우 등에는 지자체장이 조합원 모집 신고를 수리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건설업계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

서희건설은 이처럼 수많은 지역주택조합사업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신뢰,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인지도를 통해 재개발, 재건축, 뉴스테이 등 다양한 사업 또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1891세대의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올해 1월, 2586세대 3876억 원 규모의 ‘청주 사모1구역’ 대규모 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했고, 2월에는 3690세대의 일산2재정비촉진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6월에는 648억원 규모의 ‘남양주 도곡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수주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미분양 우려가 큰 분양 사업보다는 리스크가 적은 지역주택조합사업, 재건축, 재개발 위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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