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신임 사장에 김대철 경영관리부문 사장 선임

22명 정기 인사 단행

성재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2/27 [13:06] | 트위터 아이콘 2,07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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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신임 사장에 김대철 경영관리부문 사장 선임

22명 정기 인사 단행

성재경 기자 | 입력 : 2017/12/27 [13:06]

김대철 신임 사장.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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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신임 사장에 김대철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선임했다. 
 
HDC현대산업개발그룹은 사장 신규선임을 포함 총 22명에 대한 2018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내년 1일부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명확히 했다. 통합적 기획과 민첩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애자일(Agile) 조직으로 나아가는데 부합하는 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등용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대철 사장은 HDC 자산운용과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부터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역임하면서 현대산업개발의 사상최대 실적을 이끈바 있다. 김 사장은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정기임원인사와 더불어 기존 1부문 3본부 1실 31팀 체계를 3본부 3실 36팀 체계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책임경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부제를 전격 도입했다. 신설된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융복합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해 HDC의 지속적 고수익 창출 원천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보유자산 운영 효율화를 통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장기적인 혁신을 수행할 미래혁신실(CoE. Center of Excellence)을 신설해 전사적 기술연구와 디지털 혁신, 디자인·브랜딩 연구를 통해 전사 핵심사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계발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의 건설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위계질서를 해소하고 민첩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직 레이어를 3단계 이하로 최소화하는 등 수평적 조직구조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누적실적(연결실적기준)은 매출액 3조8467억원, 영업이익 4538억원, 당기순이익 34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4.7%, 영업이익은 16.7%, 당기순이익은 32.6%씩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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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성재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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