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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쇼핑 거래 규모 역대 최대치 기록

시사주간 | 기사입력 2018/11/02 [15:37] | 트위터 노출 1,035,909 | 페이스북 확산 238,249

모바일쇼핑 거래 규모 역대 최대치 기록

시사주간 | 입력 : 2018/11/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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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주간=박경미기자]
모바일쇼핑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주문으로 배달되는 음식서비스, 음·식료품 구매 등이 크게 불어났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등으로 편하게 결제하는 '엄지족'의 확산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8년 9월 및 3분기 온라인쇼핑 동향'과 '2018년 3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통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8조7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0% 증가했는데, 특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9.8% 불어난 17조3489억원으로 역대 가장 큰 수치를 보였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61.8%를 차지했는데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9월 한달만 놓고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9조12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3%(1조2134억원) 증가했다. 전체 소비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3.2%였다. 전체 소비활동의 4분의 1은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조611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1조847억원) 늘었다.

9월 모바일쇼핑 동향을 들여다보면 음식서비스 이용이 1년 전에 비해 90.9%나 늘었다. 음·식료품(23.0%), 여행 및 교통서비스(18.9%) 등도 증가했다. 전체 온라인쇼핑으로 따져도 음식서비스는 82.5% 늘었고 음·식료품이 18.3%, 화장품도 19.6% 늘었다.
 
통계청은 "음식서비스의 경우 가격할인 행사와 배달음식 다양화·고급화 영향으로 늘었고 음·식료품은 가정간편식 이용증가와 추석 선물 거래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전년 같은 분기보다 35.9%(1838억원)나 불어난 6956억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온라인 직구는 미국이 36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럽연합(EU) 1400억원, 중국 1228억원, 일본 461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직구 1위 상품은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2470억원)이었다. 전체 상품군의 35.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음·식료품(1657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986억원) 순이었다.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역직구)은 8914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18.9%(1418억원)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역직구 판매액이 7245억원으로 전체 81.3%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중국 다음으로는 일본(474억원), 아세안(374억원), 미국(367억원) 순이었다.

역직구 상품으로는 화장품(6740억원)이 가장 많았다. 전체 상품군의 75.6%에 해당한다.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1243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270억원)가 뒤를 이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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