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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문 "우리식대로 살아가자…제재봉쇄 안통해"

시사주간 | 기사입력 2018/11/09 [14:30] | 트위터 노출 0 | 페이스북 확산 0

北 신문 "우리식대로 살아가자…제재봉쇄 안통해"

시사주간 | 입력 : 2018/11/09 [14:30]

 

▲ [북 로동신문 캡처]


[시사주간=NEWSIS]
북한은 9일 '우리 식대로 살아가자'는 구호와 함께 자력갱생 의지를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는 제목의 사설을 1면에 싣고 이같이 밝혔다.

 

사설은 "우리 당과 인민은 장구한 혁명투쟁의 나날 제국주의자들의 압력 속에서도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노선을 철저히 구현했다"며 "남들이 수정주의 바람에 현혹돼 혁명을 망쳐먹을 때에도 끄떡하지 않았고 오늘도 변함없이 자기의 신념에 따라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당과 국가활동에서 자기식의 노선과 정책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에만 담보될 수 있다"며 "우리 당은 자주의 기치높이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해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나라를 짧은 역사적 기간에 그 누구도 감히 범접 못하는 정치군사강국으로 세계정치의 중심에 당당히 올려세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제 할 소리를 하는 강자의 자세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에서 나오고 세계를 앞서 나가려는 자신만만한 배짱과 투지도 우리 민족제일주의에서 생긴다"며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력이 강한 우리 인민에게는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제재봉쇄책동도, 교활한 심리모략전도 절대로 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오늘 역사에 유례없는 가혹한 제재봉쇄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일떠서(일어서)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에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국가경제력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보다 더 강하며 최후승리는 우리의 것이라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자력갱생대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노동신문은 이날 6면에 '자력갱생으로 영원히 승리떨쳐갈 것이다'는 제목의 정세론해설을 싣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며 "주체조선의 보다 광명한 내일이 설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자주적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는 길은 오직 자력갱생의 한길뿐"이라며 "우리는 그 길로 끝까지 갈 것이며 그 길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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