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손학규 “황교안 민생투쟁 대장정? 시대착오적”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11:47] | 트위터 아이콘 44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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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손학규 “황교안 민생투쟁 대장정? 시대착오적”

황채원 기자 | 입력 : 2019/05/10 [11:47]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국민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겨냥해 “시대착오적”이라며 자신이 13년 전 하던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사진 / 이원집 기자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국민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향해 “시대착오적”이라며 자신이 13년 전 하던 이야기라고 일침을 놓았다.

 

손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회에 민생·경제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제1야당의 대표는 이런 시대착오적인 일을 해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지난 2006년 경기지사 임기를 마친 후 전국을 일주하며 ‘100일 민심대장정’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 1야당은 국정운영의 ‘카운터 파트너’다. 야당이 해야 할 일은 국회를 하루빨리 정상화시켜 의회정치를 바로 세우고 정상적으로 국정운영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안한 대북 식량지원 문제 영수회담에 대해 손 대표는 “모처럼의 제안에 일단은 환영할 일”이라며 “남북관계가 어려움에 빠질수록 국민 합의를 이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적한 국정과제에 여야가 한자리에서 흉금을 터놓도록 자유한국당도 국정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밝혔다. SW

 

hcw@economicpost.co.kr

 

사진 / 이원집 기자

시사주간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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