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손학규 "北 도발에도 식량지원 논의 중단 안 돼"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3:34] | 트위터 아이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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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손학규 "北 도발에도 식량지원 논의 중단 안 돼"

황채원 기자 | 입력 : 2019/05/13 [13:34]

13일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이원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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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대북 식량지원 논의를 중단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무력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하지만 북한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고 해서 대북 식량지원 논의가 중단되면 안 된다. 우리 민족을 돕는 일에 정치와 이념이 개입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하니 다행이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미국과 한국 정부의 대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으면 안된다"면서 "북한이 무력 도발과 언행으로 남한 정권을 비난하는 마당에 북한 식량지원을 지지하는 것은 대단히 조심스럽지만 우리는 북한 정권이 아니며 우리 동포인 북한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걱정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집단 사퇴에 대해 "법정 최저임금 기한이 3개월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노사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최저임금 문제를 악화시킨 정부와 여당은 반성해야한다"고 말했다. SW
 
hcw@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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