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입 채용, 2년 연속 감소세

유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09:45] | 트위터 아이콘 44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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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입 채용, 2년 연속 감소세

유진경 기자 | 입력 : 2019/06/18 [09:45]

중소기업의 신입 채용이 2년 연속 감소세로 나타났다. 사진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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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중소기업의 신입 채용이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18일 중소기업 46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58.5%로 2017년 하반기(64.9%), 2018년 하반기(62.7%)에 이어 올해 4.2%가 또 감소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 하반기 신입채용 규모는 1911명으로 기업 1곳 당 평균 7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났으며 하반기 신입 채용 시기는 '수시 채용 진행'(38.7%)이 가장 많았고 7월(25.3%), 9월(14.5%), 10월(7.4%) 순으로 나타났다.
 
신입을 채용하는 분야로는 ‘영업/영업관리’(2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제조/생산’(20.1%), ‘서비스’(17.1%), ‘연구개발’(11.5%), ‘IT/정보통신’(10%), ‘마케팅’(8.6%) 등 순이었다.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시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직무적합성’(53.5%)을 첫 번째로 꼽았고 ‘예의 및 인성’(19%), ‘인재상 부합’(13.4%), ‘전공’(4.8%), ‘직무 관련 자격증’(3.7%), ‘아르바이트 등 사회 경험’(1.9%), ‘인턴 경험’(1.5%) 등으로 답했다.
 
한편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2609만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400만원’(16.7%), ‘2800만원’(10.4%), ‘2600만원’(10.4%), ‘2200만원’(9.3%), ‘3000만원’(8.9%), ‘2500만원’(7.8%) 등의 순으로 답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 채용시장 가장 중요한 이슈로 ‘직무적합성 평가 강화’(27.6%)를 꼽았으며 이와 함께 ‘경력직 채용 증가’(23.9%), ‘인성 평가 강화’(14.1%), ‘공채폐지 및 수시채용 강화’(10.2%), ‘중고신입 선호현상 뚜렷’(9.1%),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확대’(4.8%), ‘채용 비리 근절’(3.3%) 등을 예상했다. SW
 
yjk@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취재부 유진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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