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오신환 “정개·사개특위 활동 연장 검토할 것”

현지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6/27 [12:13] | 트위터 아이콘 44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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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오신환 “정개·사개특위 활동 연장 검토할 것”

현지용 기자 | 입력 : 2019/06/27 [12:13]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서 ”어느 한 정당이 막무가내로 나오면 모든 일이 ‘올스톱(All-Stop)’ 되는 비정상적 국회를 방치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며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4당 의결을 통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의 연장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 / 현지용 기자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4당 의결을 통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의 연장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어느 한 정당이 막무가내로 나오면 모든 일이 ‘올스톱(All-Stop)’ 되는 비정상적 국회를 방치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 말했다.

  

이어 “한국당이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의 정상화 합의를 본인이 걷어차고 법안심의위원회에 불참하며 ‘법안 처리는 합의로 해야 한다’니, 대체 누구와 합의하란 말이냐”라며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회를 마비시키면 누구를 위한 재협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표는 “어제 바른미래당은 정개특위·사개특위 위원들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양대 특위 활동 기한 연장 논의를 위한 ‘원 포인트’ 회의를 제안한 바 있다”면서 “한국당을 제외한 4당 위원이 표결 결의를 다지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를 피하기 위한 마지막 제안”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거부로 회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실제로 표결에 부쳐도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 번 몸으로 (회의를) 막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한국당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SW

 

hjy@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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