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안양면 수문리 '안단테리조트'서 5세여아 익사사망

경찰 안전의무위반 조사 중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13/07/29 [11:32] | 트위터 아이콘 0

전남 장흥 안양면 수문리 '안단테리조트'서 5세여아 익사사망

경찰 안전의무위반 조사 중

황채원 기자 | 입력 : 2013/07/29 [11:32]
사진 / 안단테리조트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리조트 물놀이사고의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8일 4시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8번지의 '안단테 스파리조트'에서 물놀이를 하던 5세 여아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안단테 스파리조트 사고 경위에 대해, A(5세)양이 부모와 함께 성인용 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금번 5세 여아 물놀이 사고 사망 경위에 대한 책임이 안단테 스파리조트측의 안전관리 부실에 있었는지 집중 조사 중에 있다.
 
사고가 일어난 날, 안단테 스파리조트 윤홍순 대표는 A양의 유가족을 만나 사죄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같은 날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변에서도 27살 김 모씨가 50여분 동안 불어난 강물에 갇혔다 일행에 의해 구조됐으며, 현재 김씨는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더위 휴가시즌을 맞아 들로 산으로 바다로 피서객들이 물리고 있다. 사망사고가 많으니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전남 장흥의 ‘안단테리조트'에서 일어난 5세 여아 익사사망사건은 리조트측에서 안전요원들을 꼼꼼히 배치만 했어도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로 판단된다‘며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으나 인재사고에 무게를 실었다. SW

 

hcw@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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