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에 美 순항 토마호크 미사일 배치 가능

美 국방부 장관… “아시아에 배치 고려”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8/04 [06:41] | 트위터 아이콘 44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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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에 美 순항 토마호크 미사일 배치 가능

美 국방부 장관… “아시아에 배치 고려”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19/08/04 [06:41]

사진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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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한국 내 배치가 가능성 있는 현안으로 떠올랐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북한 주장 방사포) 발사가 계속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 NYT, CNN 등 외신은 3(현지시간)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에 미사일 배치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서 미사일 배치 시기에 대해서는 몇 달 안에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욕타임스(NYT) 이번 달 내에 해상에서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시험 발사가 이뤄질 것이며 바로 이어서 지상에서 이 미사일을 발사하록 개량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18개월 이내에 지상 배치가 이뤄질 것이며 일본 또는 한국이 유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 경우 러시아 보다 중국을 지극할 것이라고도 했다.

 

INF1987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 공산당 서기장이맺은 협정으로 사거리 5005,500·단거리 미사일의 개발 및 배치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INF 조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 2일부터 이 협정에서 탈퇴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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