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트럼프에 한미공동군사훈련 불만 표명

20여일 만에 다시 서신 교환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8/10 [05:19] | 트위터 아이콘 4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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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에 한미공동군사훈련 불만 표명

20여일 만에 다시 서신 교환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19/08/10 [05:19]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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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양국 간 공동군사훈련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취재진과의 일문일답에서 어제(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매우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 또 다른 만남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2일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밝힌 이래 20여일 만이다.

 

NHK는 트럼프는 이 서한을 직접 전달했지만 누가 전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국과의 공동군사훈련(joint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 나는 그것(훈련 경비)을 지불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보상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주에 시작해 8월 말까지 진행될 현재 훈련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쟁 기간 동안 워싱턴의 운영 통제를 회복할 수 있는 서울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자신이 먼저 북한에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지속적인 친서 교환은 북한이 북미 협상의 다리를 놓아준 문재인 대통령은 빠지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상황 등과 맞물려 친밀도의 축이 김정은에게 기우는게 아닌가하는 묘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SW 

 

jma@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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