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심 빅텐트, 안철수·유승민 함께 가야”

현지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20 [10:51] | 트위터 아이콘 44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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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심 빅텐트, 안철수·유승민 함께 가야”

현지용 기자 | 입력 : 2019/08/20 [10:5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서 기자회견을 통해 “바른미래당 중심의 빅텐트를 칠 것”이라며 “손학규와 안철수, 유승민이 함께 앞장서면 다음 총선은 우리의 승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사진 / 현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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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바른미래당 중심의 빅텐트를 칠 것”이라며 안철수·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 대표를 향해 통합의 메시지를 보냈다. 

 

손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며 “좌우,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의 모든 개혁세력이 제3지대에서 함께 모여 대통합개혁정당을 만들고 총선 승리의 길로 나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이 받아온 자유한국당 또는 민주평화당·대안정치연대와의 통합에 대해서는 “바른미래당이 한국당으로 보수대통합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이는 양당정치로의 회귀, 구태정치로의 복귀일 뿐”이라며 “민주평화당 또는 대안연대와의 통합도 막아야 한다. 지역정당으로 퇴락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 대표는 “새로운 정치, 제3의 길을 수행하기 위해 바른미래당이 중심에 서는 빅텐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 추구에 손학규와 안철수, 유승민이 함께 앞장서면 다음 총선은 우리의 승리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총선고 관련해서는 “총선기획단을 꾸리고 인재개발위원회를 가동하겠다. 여성, 만50세 이하 청년들로 공천의 50% 이상을 채우고 비례대표 공천도 상향식으로, 100% 국민 참여 공천을 실시할 것”이라며 “온라인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를 도입하고 블록체인으로 공천을 관리할 것”이라 밝혔다. SW

 

hjy@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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