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이 미국의 정권 교체를 기대하고 무역 협상을 지연시키려 한다"

트위터에 비난 글 올리며 날 세워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9/04 [07:19] | 트위터 아이콘 44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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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이 미국의 정권 교체를 기대하고 무역 협상을 지연시키려 한다"

트위터에 비난 글 올리며 날 세워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19/09/04 [07:19]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의 정권 교체를 기대하고 내년 대선 후까지 무역 협상을 지연시키려 한다고 비난했다.

 

▲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트위터에 우리는 중국과의 협상에서 매우 잘 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새 정부와의 협상을 원하고있다중국이 미국의 정권 교체를 기대하고 내년 11 월 대선 이후까지 무역 협상을 당겨 늦추려고하고 있다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내가 선거에 이기면 협상은 더 어려워진다. 중국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보라. 16개월(미국 대선)은 일자리와 회사들을 잃을 수 있는 긴 시간이다. 그 사이 중국의 공급 체인은 무너지고 기업과 일자리, 돈은 사라질 것이다며 중국을 은근히 협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양보를 이끌어 내기위한 이달 초 워싱턴에서 장관급 회담을 열자는 제안을 하고 있으나 중국이 협의에 응할지는 알 수 없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중국이 이달로 예정된 고위급 무역협상 날짜를 확정하는 것을 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1일부터 발효된 추과 관세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미국의 관세행위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키로 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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