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리는 한국, 일본, 필리핀을 돕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

트위터에 “미국은 세계를 방어하고 대가를 치를 수 없다”며 유럽도 비난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9/05 [08:01] | 트위터 아이콘 44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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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리는 한국, 일본, 필리핀을 돕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

트위터에 “미국은 세계를 방어하고 대가를 치를 수 없다”며 유럽도 비난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19/09/05 [08:01]

사진 / AP


[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문제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또 드러냈다.

 

AP,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언론에 의하면 4(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서 미국은 아주 강력한 동맹국을 많이 지니고 있고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동맹국에 매우 큰 호의를 베풀고 있다. 우리는 일본, 한국, 필리핀을 돕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돕기 위해 많은 돈을 쓴다고 답변했다.

 

많은 케이스에서, 몇몇 케이스에, 하지만 많은 케이스에서 이들은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은 절대 고마워하지 않는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을 돕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이 고마워하도록 요구할 지도자를 가진 적이 없다. 나는 그들이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중국에 하고 있는 것은 나머지 세계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유럽은 영원히 가장 보호주의적인 정책들 중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앉아서 이런, 우리가 다음 차례인가?“라고 말하고 있다.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규칙을 바꿔야 한다. 미국은 세계를 방어하고 대가를 치를 수 없다고 투털거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jma@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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