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탄핵 위기

美 하원 ‘우크라이나 스캔들’ 문제 삼아 탄핵 조사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9/25 [06:58] | 트위터 아이콘 44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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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탄핵 위기

美 하원 ‘우크라이나 스캔들’ 문제 삼아 탄핵 조사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19/09/25 [06:58]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미국 민주당은 24(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소위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문제 삼아, 하원에서 탄핵 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CNN,로이터 통신 등 미국 언론은 이날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상과의 부정직한 전화통화로 헌법 의무를 팽개쳤다.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하는지 대한 공식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사진-트럼프 대통령 트위터ㅣ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신경질적으로 응대했다. 그는 오늘은 유엔에 매우 중요한 날, 많은 일과 성공이 있는 날이다. 민주당은 의도적으로 마녀사냥 같은 쓰레기 뉴스 속보로 모두 망치고 비하했다. 우리나라에 매우 나쁘다1보를 올렸다.

 

그러다 3분이 채 지나지 읺아 또 다시 펠로시와 하원 재정위원장 워터즈, 하원 의원 아담스 쉬프 등의 이름을 내세우며 당신 이거 믿을 수 있어?”하고 물었다.

 

이어서 그들은(펠로시 등 민주당 의원)은 녹취록 조차 보지 못했다. 완전 마녀 사냥이다!”고 열을 올렸다. 이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나눈 대화를 기록한 녹취록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대통령 희롱!”이라며 분개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아들 헌터에 대해 조사하도록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SW

 

jma@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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