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탄핵, 찬성이 “대세”

NPR-PBS NewsHour-Marist survey 등 대부분 여론조사서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9/30 [06:21] | 트위터 아이콘 4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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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탄핵, 찬성이 “대세”

NPR-PBS NewsHour-Marist survey 등 대부분 여론조사서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입력 : 2019/09/30 [06:21]

 

사진 / pixabay


[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율이 반대 보다 높게 나왔다.

 

미국의 NPR-PBS NewsHour-Marist survey 조사(현지시간 27)에서는 미국인의 49%가 탄핵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힐-여론조사회사 해리스X 조사(26, 27)에서는 탄핵 조사 개시를 지지한다는 답이 47%로 반대 42%보다 높았다. 허프포스트-유고브 조사(2426)에서도 탄핵 찬성(47%)이 반대(39%)를 앞섰다.

 

27~28ABC News-Ipsos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0% 이상(“매우 심각” 43%, “약간 심각” 21%)이 트럼프 대통령이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202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비덴과 그의 아들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답했다.

 

이들 중 민주당 지지자의 91%는 매우 심각하거나 다소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으나 공화당 지지자는 32%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16년 초 우크라이나 측에 검찰총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10억 달러(12000억원)에 이르는 미국의 대출 보증을 보류하겠다고 위협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리며 반격했다. 당시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바이든의 아들 헌터가 참여한 현지 에너지 회사를 수사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28일 민주당이 이르면 10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저널은 증인 구인, 체포, 벌금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면 10월 말에도 표결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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