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의 대가 최현의 발자취, 서울시무용단 '허행초'

황영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1:43] | 트위터 아이콘 44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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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의 대가 최현의 발자취, 서울시무용단 '허행초'

황영화 기자 | 입력 : 2019/10/01 [11:43]

서울시무용단 '허행초'. 사진 /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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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시무용단의 동무동락(同舞同樂)두 번째 이야기 '허행초(虛行抄)'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동무동락'은 '함께 춤추고 함께 즐긴다'는 의미로 서울시무용단이 가을 시즌 우리 전통춤의 본질과 성향을 잘 표현하는 작품들을 선정해 더 깊이 있고 풍성한 몸짓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통춤 시리즈다.
 
앞서 전통춤 공연을 통해 김백봉, 배정혜, 국수호, 임이조 선생 등의 춤사위를 담았던 서울시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는 남성 춤의 정체성을 지켜낸 무용가 최현 선생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간다.
 
최현 선생은 우리의 전통적 소재 속에서 섬세한 여성미와 품격, 동양적 정신세계를 재현하려 노력했으며 완벽한 호흡과 신비로움으로 동양문인화의 정신세계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허행초', '비상', '군자무' 등 최현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선보이며 국립무용단 <묵향> 등에서 음악으로 참여한 유인상 음악감독이 현장감 있는 라이브 연주로 공연을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SW
 
hyh@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황영화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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