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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트럼프에 TTIP 협상 재개 촉구
기사입력: 2017/07/12 [10:29] 최종편집: 트위터 노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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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이성철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논의가 중단된 범대서양 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협상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BC뉴스 등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열린 한 기업인 행사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조속히 무역 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범대서양 무역 협정은 나의 일일 안건"이라며 트럼프 행정부 역시 TTIP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됐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르켈 총리는 보호주의 정책은 자멸의 길이라며 "열린 시장이야말로 모든 관계자들에게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은 반복적으로 증명돼 왔다"고 말했다.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1월 취임 이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을 폐기한데 이어 미국과 다른 나라들 간의 무역 협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TTIP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협상이 시작됐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뒤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최근 들어 미국의 보호주의 기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지난달 독일 방문 기간 미국과 EU 사이 자유 무역 협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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