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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향후 최대 15일 뒤면 IS 무장단체 몰아낼 수 있다' 호언
계엄령 연장 가능성도 제기돼
기사입력: 2017/07/12 [11:08] 최종편집: 트위터 노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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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이성철기자]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마라위시(市)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무장단체와 필리핀군간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앞으로 최대 15일 후면 교전이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인 11일 "(앞으로) 단 10일에서 15일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쩌면 우리는 총기의 숫자, 특히 수류탄의 숫자를 과소평가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 직속 법률고문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계엄령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계엄령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군경의 권고를 기다릴 것"이라며 "IS 추종 무장단체를 몰아내는데 10~15일이 걸리면 계엄령의 기한인 60일을 초과하게 된다. 논리적으로 볼 땐 연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5월 23일 IS 추종 무장단체와 정부군 사이의 교전이 계속되자 민다나오섬에 계엄령을 선포한 바 있다. 계엄령은 60일로 제한된다.


한편 교전이 장기화되면서 무장반군 최소 337명, 군경 89여명, 민간인 39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의 민간인이 전투 지역에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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