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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고체로켓엔진, ICBM 탄두 대량 생산 지시
조선중앙통신
기사입력 2017/08/23 [09:56] 트위터 노출 2,144,321페이스북 확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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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탄두부와 고체연료엔진을 연구·제작한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를 시찰, 대기권재진입능력을 이미 갖고 있다고 평가하며 대량생산을 위한 양산 체제 구축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밝혔다.

 이날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연구소는 화성 계열 로켓들의 열보호재료와 전투부, 분출구 등에 사용되는 화학재료를 연구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화성-14형 전투부첨두, 고체발동기분출구 제작에 이용하는 3D탄소/탄소-탄화규소복합재료를 연구개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화성-14형 전투부첨두와 고체로켓발동기 제작공정을 점검하고, 시험결과를 보고받으며 "선진국가드에서 만든 것보다 밀도, 세기, 침식속도 등 모든 특성 값이 더 우월하다"고 평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선전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여러 차례의 탄도로케트 시험발사를 통해 대기권재돌입능력을 입증한 것은 로케트공업발전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대단한 성과"라고 치켜세우며 재진입기술을 확보하게 못했다는 주변국들의 평가에 반박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한 이번 시찰에서 화성-14형 탄두부와 고체연료엔진의 대량생산을 위해 공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생산능력을 확장하여 과학연구개발과 생산이 일체화된 최첨단연구기지로 개건, 현대화해야 한다"며 "연구소에 고강력섬유기반에 의한 발동기생산공정, 탄소/탄소복합재료에 의한 로케트전투부첨두 및 발동기분출구 생산능력을 보다 확장해 고체로케트발동기와 로케트전투부첨두를 꽝꽝 생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 연구소에 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특별감사와 특별상금을 줬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소 선전했다.

 한편 이날 시찰에는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인 조용원과 김정식만 동행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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