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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유소연-박성현-톰슨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진검승부
세계랭킹 10위 이내 총출동…KLPGA 투어 강자들도 우승 도전
기사입력: 2017/10/10 [13:21] 최종편집: 트위터 노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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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박성현-톰슨]    


[시사주간=김진규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 2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 3위 렉시 톰슨(미국)이 한국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12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아시안 스윙의 첫 번째 무대다.

세계랭킹 1~3위를 포함해 10위 이내 선수 전원이 빠짐없이 출사표를 던졌다.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우승을 다툰다.

특히 세계랭킹 1~3위 유소연, 박성현, 톰슨은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0여 일 만에 한 무대에 선다.

올 시즌 나란히 2승씩을 챙긴 세 선수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랭킹 등 주요 부문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유소연(150점)이 가장 앞서 있는 가운데 톰슨(147점)과 박성현(130점)이 추격하고 있다.

상금순위에서는 박성현(190만9667달러)이 1위에 올라 있고, 유소연(178만6524달러)과 톰슨(166만3957달러) 순이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가 걸려 있어 대회 결과에 따라 올해의 선수와 상금 순위 모두 선두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시즌 종료 후 100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CME 글로브포인트'에서도 톰슨(3221점), 유소연(2691점), 박성현(2619점)이 경쟁 중이다.

평균 타수 부문에서는 톰슨(69.015타)이 박성현(69.092타)에 근소한 차로 앞서 있다. 유소연(69.667타)은 6위다.

세 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 LPGA투어 우승자 15명이 출전해 첫 아시안 스윙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들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KLPGA 투어에서는 다승과 상금, 평균타수, 대상포인트 등 4개 부문 1위를 질주하는 이정은(21·토니모리)을 비롯해 3승의 김지현(26·한화), 2승을 거두고 있는 오지현(21·KB금융그룹)과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8월 프로로 데뷔한 최혜진(18·롯데)도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며, KLPGA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 이솔라(27)도 신데렐라를 꿈꾼다.

2014년 백규정(22) 우승 이후 2015년 톰슨, 지난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2년 연속 외국 선수에게 우승을 내준 한국 선수들이 타이틀을 탈환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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