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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안전사고 각별히 유념해야!!
10월만 179건, 안전수칙 지켜야
기사입력: 2017/10/12 [14:24] 최종편집: 트위터 노출: 21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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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기현기자]
  10월 가을축제철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안전 지침을 발표했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열린 축제(국가 또는 지자체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사로 2일 이상 개최)는 모두 510건으로 집계됐다.

 이달에도 179건(24%)이 열리거나 열리게 되는데 이중 지난해 방문객수가 10만명이상인 축제는 61건, 100만명이상 참석한 축제도 ‘추억의 충장축제’, ‘부산불꽃축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등 5건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축하공연을 포함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4년 성남 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무대가 잘 보이는 곳을 찾아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다가 환풍구가 붕괴되면서 16명이 사망했다.

 또한 2005년 상주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출입구로 몰리면서 11명이 압사했다.

 행안부는 이에따라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지키고 진행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 참여시 줄을 서서 차례로 이동하고 관람석외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안전선 밖으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간축제때는 천막을 고정하는 끈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폭죽 등 위험물을 사용해선 안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화재 등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진행요원 안내에 따라 대피하고 축제장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했을때는 진행요원에게 즉시 알리는 등 안전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조덕진 행안부 안전기획과장은 “9월부터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대규모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몰려 혼잡한 곳일수록 기본 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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