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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흘째 폭설…장수군 피해 최소화 '주력'
기사입력: 2018/01/11 [15:10] 최종편집: 트위터 노출: 205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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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기현기자]
 전북지역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이 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수군은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9일 새벽부터 11일까지 주요 도로와 시가지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전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군 설해대책 상황실에서는 현재 170개 노선 709㎞에 대해 제설장비 89대와 인력 117명을 투입해 눈 치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제설차량 통행이 힘든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에 쌓인 눈을 제거하기 위해 트랙터 제설기를 마을에 보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장수군은 겨울철 원활한 교통 소통과 도로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제설함 62개와 모래주머니 2만 개를 도로 곳곳에 비치했다.

 

아울러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 자재를 확보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설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도로 교통안전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장수군 건설경제과 문우성 과장은 "내일(12일) 오전까지 눈 예보가 있다"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설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제설작업으로 도로 이용객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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