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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이 악물었다!
세계랭킹 239계단↑149위···김시우 53위
기사입력 2018/03/12 [12:13] 트위터 노출 2,027,361페이스북 확산 9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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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파 우승 폴 케이시 12위


[시사주간=김진규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세계랭킹이 대폭 상승하며 150위 안으로 들어왔다.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평균 랭킹 포인트 1.0942점으로 149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88위에서 239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우즈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골프코스(파71·734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했다.

지난해 4월 네 번째 허리 수술 후 오랜 재활을 거쳐 지난 1월 PGA 투어 정규대회에 복귀한 우즈는 최근 4주 동안 3개 대회에 출전하며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1998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683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우즈는 2014년 첫 허리 수술 후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 사이 세계랭킹은 뚝뚝 떨어졌고, 작년 7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1000위(1005위) 밖으로 밀렸다.

 더는 추락할 곳이 없던 우즈는 작년 12월 '히어로 오프 챌린지'를 통해 필드에 복귀, 2017년 마지막 주 세계랭킹을 656위로 마쳤다.

올해 1월 정규투어에 복귀한 이후 매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어느 덧 149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폴 케이시는 종전 17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8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다. 세르지오 가르시아(스페인)가 9위에 오르며 톱10에 복귀했다.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지난주와 같은 53위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유지했다.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한 계단 떨어진 88위, 강성훈(31·CJ대한통운)은 6계단 하락하며 99위에 겨우 턱걸이 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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