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표, "TK서 한국당 지지율 이렇게 낮은 건 처음"

시사주간 | 기사입력 2018/03/13 [15:48] | 트위터 아이콘 2,027,029

유승민 대표, "TK서 한국당 지지율 이렇게 낮은 건 처음"

시사주간 | 입력 : 2018/03/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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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3일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이 보수의 대표라고 하는데 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한국당의 TK(대구경북) 지지율이 이렇게 낮은 적은 역사상 없었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포항시 남구 티파니웨딩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에서 "지방선거까지 남은 90여일 동안 바른미래당이 정말 깨끗하고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내세우면 경북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곳 경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한국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으로 그만큼 저희 바른미래당에는 험지"라며 "대구보다도 경북이 더 험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지만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TK 민심은 지금 마음 둘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 공동대표는 "이때 저희 바른미래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초부터 광역단체장 선거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며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신념과 의지만 있다면 몇 명만 모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꼭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유 공동대표는 "이번에 세상 어느 누구보다 깨끗한 선거를 하자"며 "돈 쓰는 선거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오로지 후보가 주민들을 위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던져 일할 사람인지 그것만 따지겠다"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축하 동영상을 통해 "기득권 구태정치를 몰아내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바른미래당을 창당을 했다"며 "그 첫 시험대가 이번 지방선거인 만큼 당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330척 왜군을 무찔렀던 명량의 정신처럼 우리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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