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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담배 피우는 주인은 싫어한다!
서울, 성인남성 흡연율 35%
기사입력 2018/05/16 [13:25] 트위터 노출 2,011,596페이스북 확산 1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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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장지환기자]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중년층의 흡연예방과 금연 동기 강화를 위해 대시민 금연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담배 없는 서울을 상상해 보자'라는 주제로 대 시민 금연 홍보를 추진한다.

 대시민 금연 홍보에 다양한 매체가 활용된다. 버스외부 광고와 지하철 안전문 동영상 홍보, 서울시 유튜브, 시 누리집, 파워블로그가 동원된다.

 버스 외부 광고는 '금연비결은 가족 사랑이며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금연' '금연하는 아빠를 선물해 주세요' 등 문구가 표시된다. 241, 406, 160,109, 601, 7018, 7722번 등 주요노선(지선·간선) 버스에 게재된다.

 지하철 안전문에는 '반려견도 담배 피우는 주인 싫어한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상영된다.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신도림·용산·구로·가산디지털·선릉·영등포역 등 주요 지하철역 6개소 24개 안전문을 통해 송출한다.

 

반려견 활용 금연 동영상은 서울시 유튜브, 시 누리집, 파워 블로그 등에 게재된다.

 시는 비흡연의 긍정적 효과를 학생들에게 감성적으로 일깨워 주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에서도 반복적으로 홍보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시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4회 서울시 금연의 날 행사로 '금연성공 전략을 위한 미래발전방향'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금연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기반 금연사업 우수사례·성공전략을 공유한다.

 시는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서울시 성인 남성 흡연율(35.1%)로 2016년(36.6%)보다 감소했다"며 "시는 더 많은 시민이 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금연클리닉 등 지역자원을 이용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서울, 금연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서울시는 버스, 지하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로 대 시민 금연홍보를 시작한다"며 "가족의 지지가 금연의 비결인 만큼 가족 모두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서울시는 흡연자의 금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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