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꽃잎이 큰 산과 나무로 '한라에서 백두까지-I see You'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19/06/03 [11:26] | 트위터 아이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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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꽃잎이 큰 산과 나무로 '한라에서 백두까지-I see You'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9/06/03 [11:26]

김정수 '백두산'. 사진 = 갤러리 한옥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한국의 전통한지를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의 <한라에서 백두까지-I see You> 전이 5일까지 갤러리 한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정수 작가가 근간에 작업한 '생명나무' 시리즈 중  ‘I see You’로 작가가 바라보는 것들에 대한 실상을 보여준다.
 

김정수 '한라산'. 사진 = 갤러리 한옥    

 
그의 작품은 '생명나무'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하나의 가녀린 꽃잎이 큰 산과 나무가 된다. 작은 꽃 송이 안에 드넓은 하늘과 초원이 존재하고 자그마한 사람의 형상들은 자연의 일부로 그들과 하나가 된다. 
 
특히 그는 작품에 닥종이를 이용하는데 닥종이 안료를 통해 섬세한 감각으로 한민족의 상징인 백색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민족의 평화와 하나됨,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민족의 상징인 한라산과 백두산을 한 송이 꽃처럼 표현한 연작을 만날 수 있다. SW
 
pjy@economicpost.co.kr
시사주간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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