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위원장, '복당' "숙고의 숙고를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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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위원장, '복당' "숙고의 숙고를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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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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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기자]
  김희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무소속 복당 문제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더라도 그에 못지않게 당에 대한 충정에 바탕한 충분한 토론 과정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복당 문제를 논의하는 비대위를 열고 "복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 당 장래와 관련 대단히 중요 현안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모쪼록 당의 미래를 위해 어떤 게 최선인지 숙고의 숙고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어제 호국 보훈의 달과 제1차 연평해전 승리 17주년 되는 날을 계기로 새누리당으로서는 최초로 공군작전사령부를 다녀왔다"며 "24시간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한미 연합방위태세 덕에 우리가 편히 잠잘 수 있음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를 빌어 국군장병 여러분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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