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5일 추석에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 개방된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14~18일 연휴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후원은 제외된다. 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은 연중 무료 개방 중이다.
추석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고궁과 왕릉에서는 ‘정부3.0 퀴즈 대회’(14~18일), 덕수궁 정관헌과 함녕전에서는 국악 공연 ‘풍류’(15일)와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16~18일), 종묘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종묘제례악’(17일)이 개최된다.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준비돼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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