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지윤 기자] SBI저축은행은 삼성지점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로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테헤란로는 지하철과 가깝고 무역센터, 주요 기업체, 대규모 주거단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테헤란로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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