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지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포 우먼'을 국내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포 우먼은 오 드 퍼퓸(퍼퓸과 오드트왈렛의 중간 타입으로 부향율이 9~12%인 향수)으로, 지난해 출시된 남성용 향수에 이어 프랑스의 향수 브랜드 INCC 그룹과 라이선스 협업으로 탄생한 벤츠의 첫 여성용 향수다.
벤츠 브랜드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향으로 담아내기 위해 지난해 '올해의 조향사'로 선정된 미셀 알메락(Michel Almairac)이 제작에 참여했다.
가격은 6만9000원(30㎖), 8만9000원(60㎖), 11만5000원(90㎖)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콜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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