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포항 이재민 위해 성금 기부
상태바
설경구·송윤아, 포항 이재민 위해 성금 기부
  • 시사주간
  • 승인 2017.11.22 10:34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천만원 쾌척
▲     © 시사주간


[시사주간=황영화기자]
  배우 설경구(50)·송윤아(44) 부부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부부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유니세프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

 지난 15일 포항 지진 발생 이후  설경구·송윤아 부부를 비롯 연예인들의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미디언 유재석, 배우 이영애·박신혜, 가수 동방신기·비투비 등이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축구선수 이동국도 성금을 내놨다. S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