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동시 큰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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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가수 원정숙씨가 신곡을 발표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 악기상가인 낙원상가를 주제로 한 것으로 낙원동 악기상가의 애환을 구성지고 가창력 있게 전달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낙원동 사람들’ 가삿말 중 “만나면 친구가 되고, 정주면 고향이 되는 서울의 파라다이스 낙원동 사람들, 민들레처럼 날아 왔지만 사랑주고 마음주고 님이 되었네, 눈뜨면 띵까띵까 장단 맞추고 이런저런 사연속에 깊어가는 밤이 아~~~ 추억도 많은 낙원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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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정숙씨는 45년 역사를 간직한 낙원상가 중앙악기의 기획실장으로 악기계의 대모로도 불려지는 낙원상가의 산 역사이기도 하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 외에도 인정 많고 사려 깊은 따듯한 어머니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중견 가수로 금번 신곡으로 낙원동 사람들, 사랑의 시계를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한걸음 더 성큼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수 원정숙씨와 45년을 함께한 중앙악기는 "아코디언 연주와 가요한마당"을 무료 개최 하는 등 아코디언 동호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헌신봉사 지원, 악기계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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