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경기지역 명품 쌀 판로 지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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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경기지역 명품 쌀 판로 지원 방송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1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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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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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T커머스 ‘롯데OneTV’에서 경기지역 대표 특산품인 ‘이천·평택·강화섬 쌀’ 판매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날인 6일에는 백미의 투명도,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국내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꼽히는 ‘임금님표 이천쌀(3만~5만원 대)’을 선보인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가격 대비 10~15% 할인된 3만8900원(10㎏), 5만8900원(20㎏)에 판매한다.

 또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평택시의 고품질 브랜드 ‘슈퍼오닝 쌀(10㎏·2만8900원)’, 사시사철 해양성 기후,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 대표적인 명품 쌀인 ‘강화섬 고시히카리 플러스 쌀(10㎏·3만9000원)’도 이달 중에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최근 쌀 소비 시장 감소에 따른 국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위해 각 지자체와 협업해 판매방송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 판로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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