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메리&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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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메리&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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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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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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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타이틀곡 '하트셰이커' 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공개하는 캐럴 '메리&해피' 등 2곡의 신곡과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등 총 15트랙이 담긴다. 특히 '메리&해피'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를 했다.

트와이스는 이와 함께 '하트셰이커' 티저 6종 퍼레이드를 공개했다. 계절 분위기를 살려 털모자, 털장갑 등 겨울 소품을 활용해 따뜻한 느낌을 선사했다.

전날에는 '하트셰이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9명의 멤버들은 하얀 상의와 청바지의 단순한 옷차림에 상큼하고 경쾌한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78만 건을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올 상반기에는 '낙낙(KNOCK KNOCK)'과 '시그널(SIGNAL)', 하반기에는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지난 3일 '라이키' 뮤비가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만에 1억뷰를 돌파, 모든 활동곡 뮤비를 1억뷰 반열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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