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변정수, 후크엔터와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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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변정수, 후크엔터와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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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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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승기와 한식구
▲     © 시사주간

[시사주간=황영화기자]  배우 변정수(43)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일한다.

 소속사는 14일 이같이 밝히며, "변정수와 함께 일하게 돼 회사 모두가 설레는 마음이다. 이 마음을 담아 그의 유니크하고 건강한 매력을 2018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여 대중과 자주 만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친구같이, 언니같이, 엄마같이 때로는 딸같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엔터테이너 변정수의 화려하고 새로운 런웨이를 함께 지켜봐달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윤여정·이서진·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1995년 모델로 데뷔한 변정수는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별을 쏘다'(2002) '혼자가 아니야'(2005) '파스타'(2010)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SBS TV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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