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스페인 왕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특별함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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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페인 왕실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특별함과의 만남!!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1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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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왕실의 품격 그대로~~~
사진 / 하이트진로


[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주류산업의 랜드마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성탄절을 앞두고 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Marques de Riscal)’ 9종을 오늘 출시한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세계 3대 와인산지로 유명한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와이너리로 1858년에 설립됐다. 리오하 지역 최초로 보르도 포도품종과 양조 방식을 도입하는 등 선구자 역할을 했다.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받아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인으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레드와인 7종, 화이트와인 2종이다. 혼술과 홈술족을 위해 인기제품을 하프보틀(375㎖)로도 선보인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레드와인 ‘레제르바’는 최상의 석회점토 토양에서 재배한 품종이다. 양조하고 2년간 오크배럴 숙성과 최소 1년 이상의 병 숙성을 거친다. 감초, 시나몬, 후추 등 화려한 풍미와 진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화이트와인 ‘루에다’는 스틸탱크에서 발효 후 2개월간 앙금접촉(lees contract)를 진행해 풍미를 더한다. 열대 과일과 쌉쌀한 끝 맛이 조화로운 와인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1895년에 비 프랑스산 최초로 ‘보르도 최고 영예’를 수상해 최고 와인으로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걸작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페인왕실의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 대부터 41만원대까지 다양하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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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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