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총 250만 단어, 75킬로그램 분량으로 5000년 유대인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수천 년 동안 척박한 환경을 헤치며 살아간 유대인들의 생존 지혜가 들어있다.
특기할 사항은 랍비 등과 같은 현자들이 대부분 생업을 유지하면서 탈무드의 지혜를 탐구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현자들이 우리와 같은 생활인으로서 일상의 문제를 고민해 그 해법을 구했던 것이다. 매경출판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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