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음원강자'로 통하는 걸그룹 '마마무'가 9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3월7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이후 9개월 만이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1월 올해 활동의 첫 밑그림을 그린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통해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의 마마무 네 가지 컬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부추긴 바 있다.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칠해줘'까지 연속 히트를 달성하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SW

hyh@economicpost.co.kr

황영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