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의 특별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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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특별한 전시회!
  • 황영화 기자
  • 승인 2018.05.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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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빌라 나이트 왓츠 유어 클래스'
사진 / 엠에이피크루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34)가 아트하우스 콘서트를 연다. 19일 경기 양주 자신의 스튜디오 겸 생활공간인 빌라빌라콜라에서 미술·음악·전시·퍼포먼스가 결합된 '빌라빌라나이트; 왓츠 유어 클래스'를 펼친다.

솔비가 소개하는 아티스트, 뮤지션들의 전시, 공연, 디제잉 파티가 이어진다.

솔비는 "나이, 성별, 세대, 계급, 장르까지 어떤 '클래스'도 구분 짓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비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콘텐츠 쇼케이스 페스티벌 '씨페스티벌 2018'에 대형 설치미술작품 '탕자의 미로'를 출품했다. SW

hy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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