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돌 틈 사이 꽃
|
돌 틈 사이에
피어날 꽃이여
아빠는 검은 돌
엄마 돌은 흰점박이
누굴 담을까 고민하는
어여쁜 꽃 봉우리
검은 색도 담지 말고
흰점 박이도 담지마라
너 대로에
아름다운 색으로 태어나
고운 빛으로 피어나라. SW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 틈 사이에
피어날 꽃이여
아빠는 검은 돌
엄마 돌은 흰점박이
누굴 담을까 고민하는
어여쁜 꽃 봉우리
검은 색도 담지 말고
흰점 박이도 담지마라
너 대로에
아름다운 색으로 태어나
고운 빛으로 피어나라.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