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유진경 기자] 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케이에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에프코리아는 부동산 컨설팅사인 '나이트 프랭크 글로벌(Knight Frank Global Network)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관리,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해외 부동산 투자 컨설팅, 해외 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지원,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부동산 매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과 함께 고객 유치를 위한 외환사업 다각화에 나서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개인과 기관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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