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해님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그래서 난 해님이 된다.
높이 떠올라 잘 보이도록
환한 미소로 바라본다.
밤이 오면 별을 모아
자장가 부르고
달님을 불러
그림자놀이를 한다.
아침이 오면
이슬방울 목걸이
그대 목에 걸어주며
사랑 인사를 한다.
우리 행복하자고
사랑하자고 영원히.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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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그래서 난 해님이 된다.
높이 떠올라 잘 보이도록
환한 미소로 바라본다.
밤이 오면 별을 모아
자장가 부르고
달님을 불러
그림자놀이를 한다.
아침이 오면
이슬방울 목걸이
그대 목에 걸어주며
사랑 인사를 한다.
우리 행복하자고
사랑하자고 영원히.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