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명품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증류 소주 '일품진로1924'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일품진로1924는 375㎖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언더락스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선물에 성의를 더해주는 금빛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됐다.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는 제품에 대한 만족과 가성비가 높아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해 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4년여의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을 담은 일품진로 1924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주군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출시 후 오피스 상권, 업소를 중심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가정채널에도 판매되며 약 18만병이 팔려 나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추석시즌 제품과 명절 음식의 조합을 고려해 다양한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도 함께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 1924는 작지만 확실 행복 '소확행' 등 소비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만족도가 높은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품진로1924는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한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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