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상태바
[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 시사주간 편집국
  • 승인 2018.10.13 13:09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9]희망 뒤에 꿈
▲ [시인 故 여정(汝靜) 최정윤]


멀어져 간 희망아
너 떠난 뒤
꿈도 보이지 않는구나.

절망 터널에서 안개 같은 너
그 뒤에 숨어있는 꿈

곁에 있을 땐
소중함을 몰랐으니
후회하며 불러본다.

희망아 나의사랑
다시 너를 찾아
소중한 꿈을
뜨거운 가슴으로 품고 싶다. SW

webmaster@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