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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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 시사주간 편집국
  • 승인 2018.10.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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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반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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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고개 숙이고
곱게 성숙한 새색시

그대 있어
손가락 반지 걸어
언약식 하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자던

어린 시절 꼬마 신랑은
주름진 얼굴 된 지금

뉘 신랑 되어 살고 있는지
그리운 너와의 동심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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