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반지 꽃
수줍게 고개 숙이고
곱게 성숙한 새색시
그대 있어
손가락 반지 걸어
언약식 하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자던
어린 시절 꼬마 신랑은
주름진 얼굴 된 지금
뉘 신랑 되어 살고 있는지
그리운 너와의 동심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SW
webmaster@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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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고개 숙이고
곱게 성숙한 새색시
그대 있어
손가락 반지 걸어
언약식 하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자던
어린 시절 꼬마 신랑은
주름진 얼굴 된 지금
뉘 신랑 되어 살고 있는지
그리운 너와의 동심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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