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내년 1월1일부터 상시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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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내년 1월1일부터 상시관람 가능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12.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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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9년도부터 창경궁을 야간에도 개장해 언제든 관람이 가능해진다. 사진 / 서울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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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오는 2019년도부터 창경궁을 야간에도 개장해 언제든 관람이 가능해진다.

1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주52시간제 시행 등에 따른 국민 여가시간 증가에 발맞춰 내년 11일부터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을 시행한다.

그동안 문화재청은 창경궁을 특별관람 형태로만 한시적으로 야간에 개방했었지만 내년부터는 창경궁을 월요일 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오후 9시까지 관람한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

또 야간 특별관람에 입장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는 청사등롱(청사초롱)을 무료로 대여한다. 달빛 아래 청사등롱을 직접 손에 들고 창경궁을 거니는 운치를 맛볼 수 있다. SW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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