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신유진 기자] 햄 제품류에서 아질산이온 부적합 제품이 전량 회수 조치됐다.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안성시 주식회사 청산식품이 제조한 ‘함초넣은 스모크드 포크밸리’ 제품이 아질산이온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오는 2019년 2월26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하여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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