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7개 시·도 청년서비스사업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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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7개 시·도 청년서비스사업단 선정
  • 신유진 기자
  • 승인 2019.01.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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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청년들의 신체·정신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7개를 선정했다. 사진 / 보건복지부    

[시사주간=신유진 기자] 보건복지부가 청년들의 신체·정신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7개를 선정했다.

 

29일 복지부에 따르면 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종합평가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총 51개 기관이 사업에 응모한 결과 동국대 산학협력단(서울), 동주대 산학협력단(부산),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 휘트니스센터(대구) 17개소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각 사업단에서 2월 중으로 청년들을 1개소 당 7명씩 119명을 채용해 3월부터 청년에게 필요한 신체, 정신건강 등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또 사업 종료 후에도 취업을 알선해 주거나 사회서비스분야 창업에 필요한 상담 교육 등 사후지원도 강화한다.

 

사업단 참여를 희망하거나 사회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각 시·도 홈페이지, 각 지역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W

 

sy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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